사람들 산소 부족으로 아우성 치다가 문 개방해서 숨쉬는데 기관사는 계속 오분후에 츨발하니 문닫아라고 안내방송. 사십분내내 오분후 출발 앵무새. 결국 사람 몇명 쓰러져서 119대원들이 문열어주고 대피시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