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10월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는데 그만두면 수입이 줄어들어 걱정을 하면서 나왔답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니 살아지네요. 맘고생하면서 지내는 것 보다는 훨씬 좋긴합니다
상사가 바로 사표를 수리해서 7.4
실제로 그만두고 싶었던 건 아니라 19.4
기싸움도 은근 많음
생각보다 회사에서 나는 별게 아니다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X)
나 없으면 좀 불편하긴한데 딴놈 구해서 돌리면 된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