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검강검진에서 당뇨병 전증이라는 결과를 받은 후 가장 먼저 해야될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어떤 약 처방을 받지 않을 단계라 관리도 하고 예방 차원에서 식단을 바꿨습니다.
당뇨병 전증이 있을 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섬유질,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의 주식인 밥부터 바꿨습니다.
흰쌀을 아예 안 먹는 건 어렵고 흰쌀에 귀리, 녹두, 검정콩, 보리 등을 넣어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흰쌀 비중으로 많이 했고 서서히 잡곡이 70~80%차지하게 했습니다.
반찬은 신선한 야채와 생선, 그리고 껍질을 뺀 닭고기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