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예방 차원에서 식전에 항상 샐러드를 먹고 밥을 먹어요.
일단 포만감 땜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입안을 산뜻하게 해줘서 좋더라구요.
오이, 양상추, 양배추, 토마토 등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데 양배추가 미리 썰어놓아도 가장 오래가서 양배추 한통 사서 미리 썰어놓고 식전에 그릇에 옮겨만 담고 먹으니 편리해요.
소스는 올리브유, 화이트 발사믹, 소금을 넣는데 양배추에 올리브유를 뿌려두고 잠시 기다리면 양배추에 스며들어 투명하게 되는데 그때 고소한 맛이 올라오면서 맛있어져요.
기왕이면 올리브유 좋은 거 사서 함 드셔보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