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교 입학한 딸..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소통도 줄고 모든게 귀찮나봅니다.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이나 틱톡만 해서 오늘 잔소리 했더니 제 소리가 너무도 시끄럽다네요.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가기 싫다고 하고.. 억지로 시켜서 의미가 있나 싶어서 한숨만 납니다.. 마냥 기다릴려니 그것도 참기 힘들고 억지로 시킬려니 역효과만 생길꺼 같고..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