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나이 50이 되는 직딩만이고요.
결혼한 지 약 20년이 되어 가고요.
직장 생활 한 지는 20년이 훨씬 넘어가고요.
대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잘 먹기는 했지만, 뚱뚱한 체형은 아니었는데요.
군대 다녀온 이후 학교 졸업한 이후 직장 생활 한 이후부터 점점 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직장 생활 3년 정도 지나서 결혼하게 된 이후에 살이 조금 더 찌기 시작했는데요.
직장 생활 초기에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는 거하고 술 담배로 풀었었는데요.
어릴 때 기초 대사량 많을 때는 그렇게 태가 많이 안 나왔는데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까 회복이 안 될 정도로 배가 나오고 몸이 처지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결혼한 지 20년이 되어가니까 결혼전보다 약 12kg. 정도 찌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담배는 큰 애 출산 이후에 금연했고요.
술도 약 3년전 오래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한 이후에 회식이 많이 줄어서 많이 안 먹게 되었고요.
하지만 식사량이나 밤에 먹는 야식은 변함 없었는데요.
건강 검진 소견도 당뇨, 고지혈증, 혈압 위험 소견 나오게 되고요.
체내 지방율도 점점 상승하게 되고요.
작년부터 이러면 안 된다 싶어 운동도 시작하고요.
아침 저녁으로 조깅하고 직장에서 자주 시간날 때마다 홈트 운동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밤에 라면을 비롯한 야식 안 먹기 시작했어요.
가끔 일반 식사 이후에 단백질 쉐이크 일부러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운동 선수를 먹는 전문 제품은 좀 부담스러워서 편하게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 먹는 거 골라 먹어요.
가장 많이 먹는 제품은 빙그레 더단백 단백질 쉐이크에요.
타사 제품처럼 물이나 우유에 타 먹는 제품이 아니고요.
한 팩에 250ml 정도 되고요, 약 20g의 프로테인 함량이 포함되어 있어요.
마트에 가면 6가지 맛의 제품 18개나 36개 한 상자에 살 수 있는데요.
전반적인 프로테인이나 당, 지방질 같은 필수 영양소나 비타민 미네랄 같은 성분도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요.
맛도 6가지나 되고 다 적당히 먹을만 한 맛이라 운동 전후에 잘 챙겨 먹고요.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단독으로 마시는 단백질 쉐이크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