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카푸
밀가루와 과자를 끊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과자끊는게 전 왜이리 힘든건지...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김밥 말았어요~
밀가루, 빵, 튀김, 떡, 과자 중단한지 6개월차구요
요고 다섯개 제외하고는 먹고 싶은거 다 먹습니다
밥 대신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제육김밥,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삶은 병아리콩
라이스페이퍼 제육김밥 레시피
재료 : 라이스페이퍼(동그란거) 2장, 버섯제육볶음, 계란2개, 오이 1/4개, 치커리 5줄기, 김밥용김1장
만들기
원형 라이스페이퍼는 반을 잘라 올려주면 원형의 부족한 부분의 커버가 가능하구요,
표고버섯 반, 제육반 올리면 버섯의 식감덕분에 고기를 왕창 먹는 느낌도 가져갈 수 있어요^^
치커리를 가장 마지막 재료로 사용하는 이유는 단하나, 손에 기름을 뭍히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이구요 재료 올리는건 취향껏 올려도 되나 돌돌 말아주면 재료 순서가 뭔 상관이겠어요 ㅎㅎㅎ
더운 날씨 가급적이면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점심에 먹고 남은 버섯제육을 활용해서 계란후라이만 후딱 부쳐낸 김밥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