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용산에서 쭈꾸미 먹었어요~ 두번째 방문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은 맛. 2인세트로 시켜서 계란찜과 우동사리. 한번씩 마요소스 찍어 먹는게 맛나요. 젊은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네요~ 이제 시원한 커피와 함께 다리 올리고 누워서 보는 영화는 제대로 힐링타임. 이제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