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필라테스랑 요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레깅스를 추천 받고 입어 봤는데, 저는 안다르 레깅스가 불편함 없이 잘 맞고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요가하러 갈때나 간단하게 조깅 할때도 휘뚜루 마뚜루 입고 있습니다.
저는 세일할때 3만원대로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몇개 더 쟁여 놓고 입고있어요. 아무래도 레깅스의 크롭을 입으면 부담 스럽기도 하고 아직은 뱃살이 신경 쓰여서 에어로코튼 오버핏 셔츠를 같이 구매해서 입고 있어요.
쉬원해서 조깅할때 이 세트로 입으면 완전 딱이에요. 에어로코튼 오버핏 셔츠는 세일가로 5만원대로 구매했고 정가로는 7만원 후반이라서 꼭 세일 할때 구매하는것을 추천 드려요.
요새 너무 더워서 최대한 시원한 운동복을 찾다가 정착하게 된 레깅스라서 자주 입다보니까 보풀이 좀 일어나긴하는데, 생각보다는 내구성도 좋고 핏이 예쁩니다.
의류관리할때 세탁은 중성세제로 손세탁해야한다고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빨래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립니다. 세탁기에 돌린것 치고는 잘 버티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