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치료 개념으로 운동해주셨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코로나가 한창일 때 병원에 마음대로 갈 수 없는데 오십견이 와서 힘들었습니다. 한참 후에 오십견이 심해져서 마스크를 쓰고 병원에 가서 연골주사를 맞고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오래 받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일이 년 후에 다른 쪽 팔이 아파서 걱정되던 차에 스스로 운동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 많이 도움이 된 운동기구가 바로 <하이플라이>와 <롱 풀>입니다.
신경외과에서 치료를 받으러 가도 비슷한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병원 치료보다 먼저 <하이 플라이>와 <롱 풀>로 꾸준히 운동하면 오십견이 없어집니다.
<하이 플라이>는 의자에 앉아서 원형패드에 허벅지를 고정하고, 팔을 어깨보다 넓게 벌려서 손잡이를 잡고 상체 쪽으로 잡아.당겼다가 처음 자세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롱 풀 >은 발을 고정장치에 올리고 손잡이는 어깨보다 약간 넓게 잡고, 바를 몸쪽으로 천천히 당겼다가 원래 자세로 되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