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폐철길로 삭막하고 죽어 있던 곳이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숲길로 거듭 태어난 푸 른길공원을 따라 걸으면서 가을 숲길의 상쾌 한 공기로 호흡하고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산 책길 따라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