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수업까지 마치고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왔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못잘것 같아 저녁도 간단히 챙겨 먹어요.
견과류, 단백질바 미니, 당근과 생고구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단백질바 미니라 양은 작죠? 견과류에는 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물도 1잔 같이 차려서 먼저 견과류랑 물 먹고~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랑 같이 당근 먹고 단백질바 먹고 생고구마까지 먹었네요. 그래도 이거라도 먹어서 조금의 허기가 가셨답니다.
점심을 12시대 먹고 먹은 거 없으니 배가 고프네요. 이제 집에 들어왔으니 더이상 움직일은 없어서 최소한으로 챙겨 먹었는데 이 정도만 먹어도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간식만 안 손댄다면 유지 정도 되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