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생각보다 많이 찐 편이라 오늘 점심부터는 간단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견과류 쪼끔과 고단백바 미니 하나,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로 하나 먹었어요.
우리 라떼도 누나랑 같이 출근해서 옆에서 인형처럼 가만히 앉아서 있는데 견과류중 아몬드랑 땅꽁만 씹어서 조금 줬답니다.
양은 작지만 졸리기도 손님들도 있고 오늘은 이걸로 괜찮을 것 같네요. 근데 졸려서 집에 빨리 가서 자고 싶은데 만보는 언제 다 걷나 모르겠어요. 이제 겨우 4100 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