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보 넘었어요.

야생화를 찾아다니다보니 이만보 넘게 걸었어요. 걸음수는 3만보가 안 되지만 야생화 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은 거의 하루 종일 걸렸어요. 그래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만보 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