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랑 12시 18분에 나가서 꽃가게에는 38분쯤 도착해서 나만 조금 더 걷고 한 시부터는 근무하고 엄마는 퇴근하셨어요. 우리 라떼랑 같이 근무하면 라떼에 가만히 앉아있어서 너무 착한 애에요.
오늘은 아침 먹고 견과류 간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점심은 안 먹기로 했는데 그대신 라떼한테 땅콩 주면서 나도 쪼금 먹긴 했네요.
5시에 마쳤는데 아직 4천보 이상은 걸어야 돼서 라떼랑 낙산공원에 올라가서 겨우 만보 넘겨가지고 아파트에 들어왔네요.
계단오르기 하고~
들어와서 플랭크했어요. 나가기 전에 플랭크하고 나가면 좋은데 오늘도 까먹었더라구요.
오늘은 10,300보 걸었네요.
집에 와서 물 1 컵 더 먹고 오늘이 2리터 완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