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전에 플렁크 하고
9시 52분에 라떼랑 나왔답니다.
이땐 날이 너무 좋아서 잠바도 벗었답니다. 민들레도 피었네요.
우리 라떼는 플라워 카페 있고 나는 11시 동작수업 가서 수업 마치고 경아 언니랑 점심도 먹고.
근처 좀 더 걷다가 만보 넘겨서 계단 오르기 하고 가게가니 1시 48분쯤 됐어요.
라떼랑 집에 가려고 나와서 마로니에공원 들렸다가 집에는 2시 반쯤 도착했답니다. 오늘 3주나 미루었던 라떼 목욕도 시켰어요. 목욕시키니 라떼도 지쳤는지 저렇게 누워 있고 저도 지쳤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먹었네요🤣
오늘은 13,400보 걸었어요
물도 4컵 더 마셔서 2리터 완료했네요. 오늘 다녀와서도 밖이 너무 더워서 물도 많이 먹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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