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마무리

10시에 글쓰기 수업이 있어서 라떼랑 9시 3분에 나왔어요. 오늘 덥다. 그래서 반팔 입고 나갔는데 햇빛은 좋은데 9시에는 살짝 쌀쌀했어요. 이때만 쌀쌀했고 낮에는 계속 더웠답니다. 라떼 우리 플라워 카페 데려다 놓고 나는 글쓰기 수업 갔어요.

월요일 마무리

글쓰기 수업 마치고 동대문 가는 길에 백반 맛집이라는 양지식당에 점심 먹으러 혼자 갔는데 오늘따라 식당이 개인 사정의 휴무더라고요. 거기까지 간 김에 광장시장 갔다가 중부시장 가서 땅콩 1kg 샀어요. 사실 그근처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그랬는데 가격이나 메뉴에 샐러드가 나올 거 같지 않아서 결국 포기하고 대학로로 다시 와서 네오트로라는 8천원 한식 뷔페 먹었네요. 

라떼가 기다리는 플라워 카페에는 2:03에 도착해서 더운데 걸어 다녔더니 지쳐가지구 앉아서 천을 실에 꿰는 작업하고 있다가 꽃다발도 하나 만들었네요.

엄마랑 4시 50분에 라떼랑 다 같이 퇴근해서 다이소 들리고 홈플러스도 들려서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답니다.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월요일 마무리

오늘도 오전에 플랭크 안 하고 나갔더라고요. 들어와서 플랭크하는데 라떼가 누나 뭐하는지 잠깐 둘러보고 가네요.

월요일 마무리

오늘은 시장을 2군데 다녀와서 좀 더 걸었네요. 16,600보 걸었어요.

월요일 마무리

아까 가게에서도 물 2 컵 마셨고 집에 와서도 2컵 더 마셔서 2리터도 완료했어요.

월요일 마무리

오늘은 생각보다 초여름 같은 날이였답니다. 벌써 더워서 올 여름도 걱정되네요😆 

활기차게 다녔고 특히 점심을 잘 먹어서 내일 좀 살이 찔까 걱정은 하지만 그래도 잘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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