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마치면서 만보 넘겼길래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9시 15분에 집에 들어왔거든요. 이때 12,200보 였네요.
들어와서 옷 갈아입기 전에 플랭크 했답니다.
들어와서 아무래도 빵 양이 작았는지 허전해서 사과 2쪽이랑 견과류 간식 조금 먹고 쉬다가 점심으로 먹을 샐러드도시락 챙겨가지고 12시 29분에 출근했어요. 5시 10분까지 근무하고 고추장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슈퍼에서 사가지고 집에 들어오니 5시 39분이었어요.
나 일하는 동안 집에서 푹 쉬었는지 때깔 좋은 라떼 모델로 인증 사진 찍었어요.
17,200보 걸었네요.
집에 들어와서 물 2컵 더 마셔서 2리터도 완료.
오늘은 좀 피곤한 하루였어요.
그래도 먹고 싶었던 소금빵과 바게트도 먹고 6천보챌 캐시도 받고 근무도 잘하고 알찬 하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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