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라떼랑 7분 다녀오고 밥을 차려 먹었어야 됐는데 너무 피곤했답니다. 거기에다 어제 많이 먹은 여파로 1kg이나 쪄서 내 기준를 넘겼기 때문에 오늘은 좀 간단하게 한 끼 먹고 좀 빼보려고 하거든요. 그게 아침이면 가장 좋지만 너무 피곤하니까 아점이나 점심으로 먹고 지금은 한숨만 더 자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잤으면 더 좋았을 것은 레몬 물 1잔 마시고 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레몬물 만들어서 한 잔 마시는데

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원래 아침식사때 견과류만 먼저 먹는데 목이 타니까 물 대신 레몬물을 먹던 건데 레몬물만 마시니까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견과류를 조금 빼서 같이 먹은 거거든요. 어제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어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겠다 싶었지만 역시 그건 내 오산이었어요.😅

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막상 조금 견과류하고 레몬물을 먹고 자려고 안방에 들어갔는데 견과류가 또 당기는 거예요. 지금 반 통쯤 있는 거 가져가서 거의 다 먹었답니다. 

이것은 아침을 지방으로만 먹어서 안 좋은 식단이겠죠? 😅 뭐 굳이 따지면 견과류에 볶은 병아리콩이 조금 있지만 에휴 그래도 뭐 탄수화물하고 지방만 먹었네요. 오늘 나 급빠 못하게 생겼어요.😆

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리고 돌침대에서 라떼랑 한숨 잤답니다. 그리고 열 시 반쯤 일어났어요. 저 11시 반까지 출근해야 되는데 😪 아니면 12시까지 출근하죠~ 뭐. ㅋㅋ

바쁜거 지났다고 여유부립니다.

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아침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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