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후반대 일어나면 조금 더 여유 있긴 했었는데 정말 안 일어나지더라고요. 5시 알람 두고 꾸물거리면서 일어나 5시 반 되기 전에 스트레칭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서 허리 운동, 데드버그 2세트, 폼롤러운동까지 했네요.
운동하고 다시 안방 들어가서 우리 라떼 사진 찍었답니다. 어제는 얌전히 잘 잤어요. 너무 피곤해 하거나 어디가 불편한가? 엄청 눈치 봤거든요. 라떼가 귀찮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힘도 없어서 실내복도 못 입히고 재웠답니다. 혹시나 컨디션 나빠지면 수액 맞으려고 주사바늘도 아직 못 뺐거든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