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4시 되기 전에 눈이 떠졌답니다. 토요일 새벽걷기 하려고 일어난김에 준비했어요.

씻고 스트레칭만 하고~

토요일 아침

몸무게 쟀는데 400g이 늘었네요. 어제 밤에 초당 옥수수 정리하면서 조금 먹은 게 문제였는지? 어제 식단이 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넘어갑니다. 조금 더 찌면 그때 급빠 하려구요. 빼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해서 힘이 들어요😅 공복물 마시고 아침에 먹는 폐마라만 먹었답니다. 아침밥은 다녀와서 먹을 거예요.

라떼 자라고 안방에서 조용히 나와서 작은 방 가서 스트레칭 하는데 금방 눈치채고 왔더라고요. 자기지정 방석에서 앉아 있길래 얼른 사진 찍어줬네요. 비만 안 오면 어둡고 심심하니까 라떼랑 같이 산책 겸 나가라고 했는데 비가 약하게 오고 바닥도 척척해서 혼자 나가야겠어요😅

토요일 아침

4시 45분에 나왔답니다. 대학로는 차들은 좀 다니네요. 길에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토요일 아침

새벽 5시 마로니에 공원에는 조명의자와 야외공연장 조명도 켜져 있네요. 밤부터 켜져있다가 아침 되면 꺼질 거예요. 비 오는 새벽에 운치가 있어요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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