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무리

새벽 걷기 마치고 6시 10분쯤 집에 들어왔답니다. 이때가 8,600 보네요

토요일 마무리

아침 잘 챙겨 먹고 9시쯤 온누리요양병원 대중교통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는 식자재유통센터까지 들려서 장보고 거기선 걸어왔어요.

아파트 와서 만보넘겨겨서 계단오르기 하고~

토요일 마무리

11시 54분에 집에 도착했고 이때는 13,800보 걸었어요.

토요일 마무리

그리고 30분 정도 집에 잠깐 있다가 다시 병실에 가져갈 차 반찬이랑 햇반 챙겨가 챙기고 가게 우리 플라워 카페 갔다 줄 시리얼까지 챙겨서 플라워 카페 들렀다가 다시 병실 가고 점심 사먹고 2시 부터는 병실에서 엄마 간병하고 쭉 있다가 4시 쯤 나왔고 집에는 4시 25분 쯤 도착했답니다.

이때가 20,400보에요. 이러니까 너무 힘들었나 봐요. 덜 걸었어야 되는데, 나를 너무 극한까지 몰고 갔나 싶어요. 집 오면서 졸려가지고 눈을 계속 감기고 휘청휘청 술 취한 사람처럼 왔었네요. 이러다 쓰러질까봐 겁나요🫩 나 쓰러지면 안되는데.😵

토요일 마무리

들어와서 4컵 정도 더 마셔서 2L 완료했답니다.

토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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