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정한 늦잠을 잤어요. 7시 넘어서도 살짝 깼지만 그러고도 꾸물거려 8시에 일어났답니다.
늦었지만 홈트는 했네요. 스트레칭하고~
팔운동하고 데드버그 두 세트, 허리 운동, 폼롤러로 몸 풀어 줬어요
아침에 잠 깰 때 듣던 음악을 안 들어서 운동할 때도 들었거든요. 나 운동하니까 라떼가 따라왔길래 그때 사진 찍어줬네요. 얘는 누나가 홈트 하면 왜 내 방 들어와서 가장자리에서 저렇게 졸면서 날 지켜볼까요? 누나가 운동하다 어디 멀리 갈 것 같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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