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알람 6시 알람도 들었지만 머리가 너무 무껍게 짓눌리는 통증으로 더 잘 수밖에 없었답니다.
7시 반에 기상에서 스트레칭부터 홈트 시작했어요.
라떼도 나 따라 내방에 왔는데 누나가 아침 먹으라고 좀 귀찮게 하니까 피해서 다른 쪽 구석에 가서 누웠네요. 하긴 라떼가 아무리 좋아하던 음식이라도 일어나자마자 먹으라면 귀찮겠죠? 내가 늦게 기상하는 바람에 7시에 먹여야 되는 약이 있으니까 급해서 그랬다가 결국 실패하고 자라고 놨뒀네요. ㅋㅋ 나중에 운동 끝내고 좀 이따가 먹이긴 했답니다.
팔운동까지 했어요. 오늘 캐시 홈트 챌린지 다시 시작했어요☺️ 그 대신 시간 없어서 다른 건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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