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원서공원에서 샐러드 도시락

아침에 산책 나가기 전에 얼른 샐러드 도시락 챙겼어요. 강아지 동반 가능한 맛있는 빵집갈거라서 샐러드는 조금 간단하게 챙겼어요.

당근 파프리카 생고구마 오이 채썬사과 양배추라페, 토마토 반개, 초당 옥수수와 병아리콩 조금 더하고 건자두 2개도 썰어서 추가하고 와인식초드레싱 1T 못되게 뿌려서 마무리했어요. 작은 포크와 수저도 챙겼어요.

아침 원서공원에서 샐러드 도시락

라떼랑 열심히 걸어서 율곡터널 지나 창덕궁 옆에 원서공원의 벤치에서 손수건 깔고 견과류와 샐러드 도시락 차렸어요.

견과류부터 먹는데 라떼도 먹고 싶어 해서 좀 나눠줬답니다. 그리고 야채과일샐러드 먹는데 이번엔 라떼가 먹고 싶어 하지 않네요.ㅋㅋ 평소 샐러드 양에 비하면 반도 채 안 되지만 밖에 그냥 공원벤치에서 먹는거라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담았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아침밥의 일부이고 탄수화물은 맛있는 빵으로 먹으려고 했거든요. 샐러드 먹고 30~50분 안에 먹을 때는 그게 가능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빵을 먹게 되고 다 먹으니 10시 반이 돼 버려서 아침을 견과류와 샐러드만 챙겨 먹은게 돼버렸답니다. 그래서 칼슘 마그네슘도 안 먹었는데😅

아침 원서공원에서 샐러드 도시락

도시락 다 먹고 치우고 잠깐 앉아 있을 때 우리 라떼에요. 벤치에 편히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죠? 

이때만 해도 라떼가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서 빵도 먹으러 간 건데 9시부터는 햇빛도 세지고 기온도 계속 오르더라구요. 라떼가 누나 잘못 만나서 고생을 좀 했네요😅😆

아침 원서공원에서 샐러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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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쩡♡
    공원에서 산책하며 먹는 샐러드 맛이 좋았겠어요.먼곳을 바라보고 있는 라떼의 모습도 편안하고 힐링 잘하고 있다는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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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딱 저 때까지만 아직 햇빛도 괜찮고 라떼도 좋아했답니다. 빵집에서 줄서기부터는 누나 욕심인것 같은데 그래도 누나의 그런 욕심이 있으니 라떼는 365일 매일 산책한답니다
  • 자스민꽃
    아쿠~ 기온이 올라서 라떼가 힘들었군요ㅠㅠ
    그래도 같이하는 시간은 행복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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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오늘 1시간 반 전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좀 나았을 텐데 내가 늦게 일어나고 늦게 일어났어도 그냥 계획을 감행한 덕분에 라떼가 조금 힘들었네요. 그래도 내 욕심인 거 같아서 정말 더울때는 라떼한테 아스팔트가 뜨거울까 봐 내가 많이 안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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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짱
    공원에서 샐러드 도시락 잘 드셨네요 
    사진 라떼는 아직까진 편안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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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창덕궁 옆에 원서공원은 이른 아침시간에는 그늘진 벤치에서 도시락 먹기 좋답니다. 한낮에는 좀 뻘쭘할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딱 저 사진 찍을 때까지는 햇빛도 안 강하고 좋았어요. 그러니까 빵 사먹으러 갔었죠. 빵집에서 줄 서면서부터 햇빛 세지고 덥고 장난 아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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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아침 스트레칭 하고 원서공원에서 맛있는 😋 식사도 하면서 라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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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저때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샐러드도시락 먹고 빵 먹을 생각에 기분도 좋았답니다. 그런데 저거 먹고 1시간 30분 후에 빵을 먹어서 조금 계획이 틀어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빵과 아.아 먹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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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이제는 낮에 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라떼는 키가 작아서 지열이 바로 올라오면 더 힘들었을거예요..ㅜㅜ
    두사람 모두 힘들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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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그래서 정말 일찍 나가야 했는데 내 부주의죠😅 요즘 계속 오후에만 나가서 별 생각을 안 하고 다녔던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하여튼 한낮에는 우리 라떼가 지열에 힘들까 봐 그늘 없는 곳은 누나가 안고 움직였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 팔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