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분명히 5시대 알람을 듣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일어난 것 같긴 한데 화장실 갔다 와서 또 눕고 뭐 하고 또 라떼 옆에 누워 버리고 자꾸 그랬네요. 알람은 듣고 몸은 일으켰지만 잠은 안 깼었나 봐요. 그러다가 6시 되서야 부랴부랴 아침 루틴하고 나갈 준비 했답니다.

오늘은 스트레칭만 했어요😅

일요일 아침

우리 라떼는 아직 곤히 자서 4~50분이라도 자라고 놔두고~

일요일 아침

어제 급찐급빠는 저녁엔 못 참고 견과류를 조금 먹었거든요. 불안해하면서 재보니 1kg이 빠졌네요. 그 견과류만 안 먹었어도 찐 것만큼 빠졌을 텐데 좀 아쉽긴 해요ㅋㅋ (이 정도면 사실 만족인데 욕심이긴 합니다) 사실 견과류 조금 먹은 걸로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딱 안 먹고 잤으면 정말 좋았는데 내행동이 조금 불만인거죠 🤔 ㅋㅋ

 

공복물 한 잔과 약만 먹고 얼른 준비하고 샐러드 도시락까지 챙기고 라떼 물품까지 챙겨서 7시 1분에 나왔어요.

일요일 아침

아직은 안 덥고 괜찮긴 한데 벌써 햇빛이 까꿍 하네요. 빨리 먹고 빨리 집에 오는 게 답이겠죠? ㅎㅎ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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