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마무리

엄마랑 같이 서울대병원 진료 다녀오고 엄마 다시 요양병원에 모셔 드리고 울동네 와서 점심 사먹고 집에 들어갈 때 만 보 넘겨서 계단오르기 했네요 

목요일 마무리

집에는 2시 25분 쯤 있어왔고 이때가 11,400보네요

목요일 마무리

이제 햇살이 따가워서 집에서 샤워하고 졸며 쉬다가 7시 7분에 라떼랑 산책 나왔어요. 한 30분 정도만 산책했네요. 오늘은 12,600보 입니다.

걸음수는 얼마 안 돼도 오늘 정말 많이 지치는 날이었답니다. 전 앰브란스만 타면 멀미 때문에 온몸에 힘이 다 빠져요.

목요일 마무리

집 와서 4 컵 이상 마셔서 2L 완료했어요. 

오늘은 낮에 물을 좀 못 마셨어요. 돌볼 사람이 있고 내가 챙겨야 될 게 많아서 시간 여유가 없어서 물 마시는 걸 조금 뒤로 뒀더니 목마를 때까지 물을 안 먹었더라고요. 요즘은 하루 2L 물마시기 때문에 목마르기 전에 항상 수분 보충하는 편인데 오늘은 특정 상황 때문에 그걸 못하고 목이 마를때도 좀 참았더니 힘들더라고요. 

평소에 억지로라도 물을 나눠서 차곡차곡 먹어 둔게 얼마나 좋았는지 알겠네요.

목요일 마무리

몸은 너무 힘든데 혈압은 좋아요🤔 

뭐 너무 지쳐서 힘든데 혈압까지 안 좋은것 보다는 좋겠죠? 좀 의아하긴 하지만...

목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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