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들으며 만보 걷고 왔어요. '낮에는 숨막히게 덥더니 밤이 되니 숨은 쉴만하게 바람이 불어준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가 오늘 밤의 날씨를 잘 알려주네요.
열대야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