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출근했는데 몸이 좀 안 좋았네요. 주말과 오늘 아침까지 열심히 걸어 다닌것 때문인지 더위를 먹은듯 울렁거리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힘들어어 우선 눈 감고 가만히 있다가 크샷추 슬러시(크리스탈 라이트 핑크 레모네이드 넣어서) 만들어서 먹었어요. 그래도 정신 차리고 일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핑크 레모네이드로 만드니까 신맛이 강해서 커피맛보단 레몬에이드 먹는 것 같았네요. 색다른 크샷추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퇴근할 때쯤은 아직 7천보라 주변 공원을 좀 걸어다니면서 걸어 다녔고 집에 올 때쯤에는 만보를 넘겨서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집에 와서 물 2 컵 더 마셔서 2L 채우고
집에서 기다린 우리 라떼 모델로 하만챌 인증 사진도 찍었어요. 오늘은 13,000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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