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5시 좀 지나서 일어났나 봐요. 라떼는 누나랑 잘 자고 있더라고요. 조금 선선하니까 누나랑 자는 것도 괜찮은가 봐요. 다시 열대야가 오면, 날 버리고 시원한 형아방으로 가겠죠?ㅋㅋㅋ 그때까지는 누나랑 편히 자자~~

수요일 아침

스트레칭하고~

수요일 아침

가볍게 팔운동, 허리 운동 폼롤러로 몸 풀어줬어요.

수요일 아침

당근스틱 챙겨서 라떼랑 산책 나간답니다. 

오늘 비가 자잘하게 계속 조금씩 오고 특히 퇴근 쯤부터는 본격적으로 오니까 그나마 아직 비 안 오는 6시대가 가장 낫겠더라고요. 

금방 나갔다 올거지만 배가 많이 고파서 당근스틱  미니지퍼백에 챙겨 갔답니다. 이게 제일 간단하거든요. 길거리에서 아작아작 다 먹고 들어왔네요.ㅎㅎ

수요일 아침

라떼랑 6시 36분에 나와서 아파트 밖을 나가 조금 걸어 다녔네요. 7시부턴 다시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가지고 멀리는 못 갔지만 혜화초교까지는 갔다왔어요.

수요일 아침

7시 11분에 들어왔고 35분정도 산책했네요. 

수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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