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10분쯤 가게는 마치고 나왔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길을 걸어 다니면 신발이 젖을까봐 실내에서 걷기를 했어요. 한 2천 보 정도 남았었거든요. 그리고 슈퍼에서 장봐와서 우리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했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덜 걸었거든요. 아까 점심 먹고 배부른 게 아직 남아 있길래. 우리 집은 9층이라 걸어 올라왔답니다. 이 사진으로 계단오르기 인증 사진 했네요
오늘 비 오니까 라떼 오후산책은 없어서 저녁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파프리카 3개는 내가 직접 썰고 당근 8개 정도는 기계로 썰었어요. 이 정도 해놓으면 또 걱정 안 하고 샐러드 잘 해 먹겠죠?ㅎㅎ
당근 썰면서 기존에 있던 당근스틱를 조금 먹었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도 먹었어요. 마그네슘이 숙면에 좋다는 얘기를 있고 어차피 하루 세 번 먹는 거니까 챙겨 먹어도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종일 집에서 기다린 라떼 모델로 하만챌 인증 사진 찍으려니까 라떼가 식탁 밑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거기서 사진 찍었답니다.
12,400보 걸었어요 .
집에 들어와 물 두 컵 더 마셔서 2L도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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