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라떼 산책도 안 시켰으니 아침산책으로 한 8천보 정도 걸을 생각이었는데 돌아와서 들려야 될 곳 들리고 음쓰까지 버리러 다시 나가다 보니 만보를 넘겼네요. 그래서 아파트에서 계단오르기 하고~
7시 21분에 들어왔네요.
근데 비가 잘잘하게 계속 내려요. 10시 까지는 계속 이럴 거 같아서 라떼 아침산책은 안될 것 같고 오전 산책은 가능할지 계속 하늘 지켜봐야겠네요.
들어와서 몸이 찌뿌둥한 거예요. 팔운동이랑 허리 운동 같이 했답니다. 운동도 했으니 이제 아침부터 맛있게 먹으려구요. 아침에 200g 찌긴 했는데 어제 점심을 많이 먹을 때부터 조금 불안했거든요. 그래도 많이 안 쪘으니까.ㅋㅋ
오늘 적당히 먹어야 될 텐데 집에서 쉬면 그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