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알람 듣고도 좀 미적거리다가 음악 듣고 라떼 사진 찍어 줬네요.
스트레칭만 하고~
오늘은 나 혼자 근무하는 첫날인데 사장님이 일찍 픽업을 받아 놔서 7시 반에는 나가야 되는데(사장님이 나 혼자 3일 근무하라고 그럴 때는 오전 10시 쯤 열고 5시전에 일찍 닫아라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그래놓고 이틀을 일찍 픽업을 받아 놨답니다. 근데 여름이라 장사가 안 돼서 사실 나라도 그랬을 거예요.ㅋㅋ) 그 전에 라떼산보라도 조금이라도 시키려고 서둘렀네요.
6시 26분에 나갔는데 라떼 좋아하더라구요. 햇빛도 아직은 없고(근데 구름이 많네요😅 진짜 오후에 비 올라나?) 날도 선선해서 좋았답니다
라떼 가고 싶은 데로 좀 가봤는데 라떼도 아침 일찍이라 많이 걷고 싶어 하진 않더라고요. 아파트 나가자마자 돌더니 바로 들어오네요. 다행이었답니다.
딱 20분 산책했어요. 그랬더니 천보도 안되네요.ㅋㅋ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