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 반쯤 퇴근해서 엄마 병실에 들렸답니다. 오늘은 어떠신가 하고 들려서 필요한 물품 사다 드리려고 내가 몸이 좀 안 좋아 빨리 나왔네요.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게 하고~
6시 21분에 집에 들어올 때 13,900보 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고 싶었지만, 라떼는 누나 왔다고 이쁜 눈으로 쳐다보네요. 볼일 정도만 보고 오려고 데리고 나갔답니다. 많이 걷진 못했어요. 아파트 안에서만 조금 걷고 6시 50분에 들어왔어요.
오늘은 14,300보 걸었네요.
집에서 물 2컵 더 마셔서 2L 만료했어요.
오늘 혈압은 정상이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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