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4시 반 알람에 눈은 떴었거든요 근데 일어날수가 없더라고요. 5시 알람이 겨우 일어나 이부자리 안방에 갖다놓고 루틴 시작했어요.

라떼랑 산책 나가야 하니 스트레칭만 하고~

화요일 아침

라떼는 나랑 거실에서 잘 자다가 새벽에 동생 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내가 방문 열어줬네요. 에어컨 켜서 온도 내리고 거실에서 선풍기 틀고 자는데 새벽에 좀 더웠었나 봐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라뗀 더웠겠죠? 

나 움직이는 소릴 들었는지 라떼가 방 앞에 있었나 봐요. 동생이 문 열어줘서 얼른 나와 내 방에서 졸면서 누나 뭐하는지 감시하네요.ㅋㅋ

화요일 아침

라떼랑 6시 26분에 산책 나왔어요. 딱 30분만 일찍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이 때부터 햇빛이 비취기 시작하거든요

화요일 아침

혜화초교 앞으로 해서 명륜공원 근처, 경학공원까지 들렸다 60분 만에 집에 들어왔네요.

아침 산책으로 3,300보 걸었네요.

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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