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대 잠깐 눈이 떠 있는데 더 자고 싶었거든요. 더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 늦었네요.
5시 40분에 스트레칭하고~
우리 라떼 시원한 거실에 더 있으라니까 누나따라 들어왔길래 거실 이부자리는 걷어버렸어요 ㅎㅎ
우리 라떼도 누나가 방에서 홈트를 하면 곧 나갈 거라는 걸 이제 눈치로 아나 봐요. 이때부터 누나를 감시하고 있어야 하니 졸더라도 내가 잘 보이는 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6시 21분에 나왔어요. 어제 겨우 5시대로 진입했었는데 다시 6시 대로 벗어났네요.😅
어제처럼 혜화초교, 명륜공원, 성대쪽문쪽으로 살짝 올라갔다 경학공원까지 비슷한 코스로 산책했답니다.
오늘은 76분 산책했고 4,100보 걸었네요
7시 40분에 들어갔는데 라떼 발 닦아주고 아침 먹이니까 시간이 별로 없었답니다. 복숭아 하나 깎아서 동생과 엄마것 준비해 놓고 바로 나갈 준비해야 했어요. 오늘 9시에 국가에서 해주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1년 만에 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10시간 금식도 해서 아침에 약 먹을 때 물 한 모금만 마시고 물까지 못 먹고 있으니 너무 목이 타네요. 얼른 가서 검사 받고 물 마시고 식사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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