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을 때 벌써 16,000보는 넘겼답니다. 라떼랑 아침 산책하고 출근 전에 중부시장 갔다 오니 가능했네요. 일하면서도 계단오르기 하고~
퇴근해서 조금 더 걷고 집에 들어오니 2만보가 넘었네요.
근데 어머니한테 필요했던 요거트가 집 근처 슈퍼에 있는 줄 알고 홈플러스 왔는데 없더라구요. 견과류 2.5kg이나 들고 와서 무거워서 집에 갖다 놓고 요거트 사러 다시 나왔답니다. 그 요거트는 서울대병원 본관 1층 슈퍼에는 있거든요. 거기까지 갔다 왔더니 25,200보네요.
그리고 라떼한테 미안해서 한 10분 정도 산책하고 왔답니다. 25,900 보에요.
집에 들어와서 물 3 컵 더 마셔서 2L 완료하고~
배고파서 당근과 견과류 좀 먹었답니다.
아주 조금 더 걸어서 오늘은 26,000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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