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걷기와 계단 오르기후 샐러드 준비까지 바쁜 날이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11시에 일어나 나갔으니 근무 마칠 때 2~ 3천보 밖에 안 될까봐 가게에서 계단 왔다 갔다 했답니다. 그래서 6천보로 퇴근해서 근처 좀 걷고 만보 넘겨 집에 들어왔네요.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집에는 6시 37분에 도착했고 이때 10,200보였습니다
6시 44분에 라떼랑 얼른 산책 나왔는데 오늘 첫 산책이라 라떼가 가자는 데로 갔어요. 좀 더 많이 걷자고 하면 가려고 했는데 알맞게 걷고 들어오네요. 32분 산책했답니다. 누나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라떼한테 고마웠네요.
오늘은 12,400보 걸었어요.
엄마 요양병원에서 드실 김치반찬을 만들었어요.김치를 씻어서 물에 담갔다가 아주 잘게 썰어서 올리브유를 볶았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내샐래드거리 파프리카 2개랑 브로콜린 하나도 삶아서 준비해놨답니다. 이것도 한참 미루다 오늘 겨우 했답니다.
집에 들어와서 2컵 더 마셔서 2L 완료하고~
혈압을 쟀는데 요즘 살짝씩 높답니다. 한 번도 좋음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