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카푸
하루 바쁘게 보내셨네요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퇴근했을 땐 겨우 4천보였거든요. 볶은 서리태도 사야 되고 걷기도 해야 하니 중부 시장 한 번 더 갔다 왔답니다. 근데 너무 힘이 없어서 진짜 천천히 갔다 왔네요.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집에는 6시 25분에 도착했고 그때가 11,200 보였어요.
오늘 아침에 라떼 산책 못 시켜줬으니 빨래만 돌려놓고 6시 33분에 라떼랑 나왔어요. 가자는 데로 가려고 해서 마로니에공원쪽으로 가는데 중간에 뒷목이 당기더라고요. 더 무리했다간 안 될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왔네요. 딱 30분 산책했답니다.
오늘은 13,300보 입니다.
집에 들어와서 2컵 더 마셔서 2L 완료했고
몸이 그렇게 안 좋았는데 혈압은 좋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