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운동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퇴근하기 30분 전에 비가 많이 왔지만 그새 좀 그치고 퇴근해서 만보 더 채워서 걷고 아파트 와서 계단 오르기 하고~
집에는 6시 2분에 도착했거든요. 오늘은 비도 와서 바닥이 척척하고 나는 엄마 반찬으로 김치볶아야 돼서 일이 많아서 라떼저녁산책은 안 하려고 하만챌 인증 사진까지 찍었는데 라떼가 풀이 죽었 네요.
내 파프리카도 짤라 놓고 김치도 볶아 놓고
물도 2컵 마셔서 2L도 완료했답니다.
그런데도 라떼가 계속 낑낑거리고 엄청 불쌍하게 굴어서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7시 16분에 데리고 나가서 아파트 우리 라인 근처에서 볼일만 보고 10분만에 들어왔네요. 끝내 라떼는 누나랑 저녁에도 나갔답니다.
오늘은 11,900보 입니다.
오늘 칼슘 안 먹은게 이제야 생각나네요.
칼슘 마그네슘까지 챙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