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반에 알람 듣고 눈을 떴는데 빗소리가 안 들리더라고요. 네이버 켜보니까 8시부터 비 온다고 그래서 얼른 일어났답니다. 바닥이 어느 정도 마른것 보니까 얼른 라떼 데리고 아침 산책 가는 게 낫겠더라고요.
그래도 몸 움직이려면 스트레칭은 해야 될 것 같아서 얼른 스트레칭 하고~
공복물과 약까지 챙겨서 가볍게 비비 바르고 나갔답니다.
6시 15분쯤 라떼랑 나왔어요. 낚시는 선선하고 근방이어도 비올것 같아서 아파트 나가기가 쪼끔 두려웠지만 라떼가 나가고 싶어해서 혜화초교 쪽으로 갔네요.
경학공원 가기전에 살짝 비내리는 것 같아 거기서 뛰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40분 정도 산책해서 2,200보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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