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면회 다녀오고 비가 많이 와서 대학로 와서 걷다가 가게는 11시 50분쯤 도착했답니다. 점심 장사 끝내고 이모까지 퇴근하고 나서 카페인 보충하려고 크샷추 만들어 마셨어요.
슬러시 타입이긴 하지만 얼음을 조금만 넣어서 살짝 얼음이 가미된 크샷추가 됐네요.
에스프레소 3샷과 크리스탈 라이트 체리석류 반포와 냉동 블루베리, 냉동 딸기는 똑같이 넣고 오늘은 방울 토마토를 조금 넣고 거기다가 견과류를 6알 정도 넣어 같이 갈았답니다.
아무래도 토마토가 조금 들어가니까 토마토 주스 맛도 살짝 나면서 더 씹히는게 있고 맛있었어요.
오늘은 급찐급빠를 해야해서 이것만 먹고 안먹을거라 크샷추가 거의 점심이 됐네요.
마그네슘까지 챙겨 먹었답니다.
계속 비가 왔다갔다 하는데 오후 3시쯤 다시 비가 오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