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래미
루틴을 정해서 열심히 하시는군요
일하는 중간에 보니까 만보가 넘겼더라고요. 요가 끝나고 가게 출근하면서 벌써 만보를 넘겼나 봐요. 비도 많이 오고 꽃가게의 계단에서 인증샷도 남겼네요.
오늘 가게에서 물을 계속 많이 마셨어요. 오늘따라 목이 많이 타더라고요. 바게트가 영향을 줬을까요?
하여튼 바게트 반개 포장해 온 거는 가게로 갖고 왔답니다. 이모도 드리고 우리 큰외삼촌이 바게트를 좋아하시거든요. 우리 큰외삼촌은 절대 줄 서시는 분이 아니니 아티스트 베이커리 바게트는 안 드셔보셨거든요. 한번 맛보시라고 갖고 왔답니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걷기도 다 해놔서 마치고 바로 집에 왔어요. 집에 오니 5시 13분이에요.
오늘은 14,400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