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꽃
라떼랑 산책 수고많으셨어요 ^^ 스트레칭 모닝도 좋은 습관이죠
어제 어지러움때문에 일찍 자서 새벽 1시에 잠깐 깼지만 다시 푹 자고 일어나 6시 지나서 서서히 기상했네요.
스트레칭 하고~
7시 27분에 나왔네요. 흐리고 바닥은 완전히 마르지 않았지만 산책하기는 좋았어요. 경학공원 근처에서 가끔씩 보는 누리라는 시바견 친구도 만났답니다. 라떼가 자주 보는 친구 중에 그 애는 시크한 편인데 다른 강아지는 별로 안좋아해도 라떼한테는 오지 말라고 하거나 짜증내는 편이 아니고 가볍게 냄새나고 시크하게 지나가는 편인데 그 친구한테는 굉장히 편안한 친구 사이인거죠ㅋㅋ
40분 산책하고 집에는 8시 8분쯤 들어왔네요. 2500보 걸었어요.
사실 라떼가 더 걷자 하면 아침을 간단히 먹으려해서 당근스틱도 챙겨갔는데 금방 와서 안 먹고 다시 가져왔고 빨리 라떼 발 닦아주고 아침 주고 나도 기본 식단으로 아침 챙겨 먹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