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s
만보 수고하셨어요 맛저하세요
엄마 면회 갔다 올때는 1시간 반 걷고 지하철 타고 집에 들어와서 만보를 넘겨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아직은 비 그친지 얼마 안돼서 바닥은 축축했어요
집에 1시 8분쯤 들어왔는데 이때가 10,400보입니다.
집에서 점심먹고 제법 쉬고 햇빛도 나서 바닥도 좀 마르더라구요. 라떼랑은 3시 40분에 나가서 5시 8분에 들어왔네요. 오늘은 라떼가 아침 산책도 못 했기 때문에 가고 싶은 데로 가라고 했어요.
14,300보 입니다.
분명히 적지 않게 먹었는데 들어와서 뭐가 또 먹고 싶었어요. 특히 샤인머스켓이 있으니까 너무 먹고 싶은거 있죠. 내가 청포도류(사실 모든 포도류를 다 좋아합니다만😁) 정말 좋아하거든요. 엄마 갖다줬는데 쬐끔 남겨둔 거 눈에 밟히더라고요. 결국 샤인머스켓 6알과 당근 스틱을 저녁으로 먹네요.
물 2컵 더 마셔서 2L도 완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