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조금 간단히

12시에 출근했답니다. 좀 더 걷고 1시쯤 출근하려고 했더니 꽃가게 근처를 걸으니까 라떼가 그냥 꽃가게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일찍 출근한김에 이모 일찍 퇴근하시고 바로 근무했답니다. 어제 자정에 우리 큰외삼촌이 신안에서 행사 끝나고 올라오셨는데 오시면서 무화과 사갖고 오셨더라고요. 우리집 몫으로 챙겨 놨고 나는 4개 정도 먹고 나머지는 엄마 맛보시라고 집에 가져간답니다.(오늘 집에 가져갈게 좀 많답니다. 배 큰거 3개랑 샤인머스켓 1송이, 소고기 업진살도 가져가야 돼요. 너무 무거워서 라떼랑 물건들 얼른 집에다 갖다 놓고 나는 다시 나와야 됩니다. 겨우 3천보 걸어왔거든요)

그래서 크린베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4개 먹었답니다.

점심은 조금 간단히

그것만 먹어주군 단백질도 없고 배도 좀 고플거 같애서 단백질 음료도 먹었네요. 오늘 출근하자마자 편의점 가서 2+1으로 사왔답니다.

테이크핏 맥스 호박고구마맛입니다.  

250ml에 105kcal 단백질은 24g 들었습니다. 별로 안달고 약하게 호박고구마맛이 나서 잘 마셨네요.

점심은 조금 간단히

 

점심은 조금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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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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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니어
    너무 조금 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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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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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침에 훈제 오리로 샐러드 만들어서 완전히 플렉스 했거든요. 한 1000kcal 이상 먹어서. . . 점심은 간단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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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짱
    점심 간단히 잘 챙기셨어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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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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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너무 잘 먹었어요. 좋아하는 무화과로 기분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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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크랜베리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단백질 
    보충도 잘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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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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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 먹으면 어릴 적에 외할머니가 박스로 보내주셔서 질릴 때까지 먹었던 기억이 나서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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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ingcom
    단백질 음료와 무화과로 점심 식사 하셨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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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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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음료도 맛이 괜찮았고요. 무화과는 당연히  맛있죠~~
      단지 예전만큼 잘 익을때가 아니긴 했어요. 잘 익을 때 움직이는건 쉽지 않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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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무화과와 단백질 음료로 간단하게  잘 챙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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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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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과일은 아닐지 몰라도 워낙 좋아하고 잘 먹을 수 없으니까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