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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홈트로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 TV 본다고 늦게 잤답니다. 일찍 못 일어났어요. 새벽에 동생이 누나 들어가 자~~ 그말에 약간 설잠 자다가 방에 들어가 잤어요. 새벽 1시는 지나서 잠자리에 들었더니 한참 늦게 일어났답니다. 7시 지나서 눈이 떴으니까 보통때보다는 한참 늦게 눈을 떴네요.
스트레칭 하고~
오늘 낮에 27도까지 올라간다 해서 지금 빨리 라떼산책 시킨 게 낫겠더라구요. 8시 38분 좀 라떼랑 나왔답니다. 창문 여니까 더운 거 같아서 반팔 얇은 거에 반바지 입고 나갔는데 조금 쌀쌀했으나 햇빛은 눈뜨기 좀 따가울 정도랍니다. 나는 선글라스 썼어요.
라떼는 오늘 마로니에 공원으로 가자고 하고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간식 먹겠다며 의자를 번갈아 가면서 앉더라구요. 한 3번 주고도 네 번째 다른의자에 앉길래 화까지 냈답니다. 이때쯤 갑자기 내 몸에 처지면서 힘이 없어서 집에 가서 누워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활력이 떨어졌었거든요. 집에 와보니까 한 시간이나 산책했더라고요.
3,80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