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하루 수고하셨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엄마 면회 다녀오고 출근해서 커피 타임을 일찍 가졌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으로 카페인 보충해서 정신 조금 차려서 열심히 일했어요. 오늘 졸업 전시회가 있어서 다발도 제법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지럼증이 좀 있어 가지고 쉽지는 않았답니다😅
일이 있어서 잠깐 사촌여동생 만나고 집에는 5시 32분쯤 도착했어요. 만 보 넘겼는데 계단 오르기 인증사진도 까먹고 그냥 들어갔답니다
라떼랑 5시 44분에 잠깐 산보 나왔거든요. 그러면서 계단오르기 인증 사진을 이때 찍었네요.
한 20분 정도 밖에 있었지만 실제로 많이 걷지는 못했어요.
아파트 벤치에 많이 앉아 있다 왔답니다. 움직일수록 어지럽더라고요. 라떼도 작은 볼일보고 굳이 나가자고 안하네요. 다행이었답니다.
오늘은 14,700보 입니다.
이렇게 어지러운데도 혈압이 좋네요. 그럼 건강한 거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