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무지개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걸음 수고많으셨어요
5시12분에 퇴근하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 우산 쓰고 오는데 여자분이 우산 쓰고 사진을 찍길래 보니까 마로니에 공원 쪽으로 무지개가 잠깐 나타났더라고요. 나도 얼른 사진 찍었답니다. 1~2분 사이에 사라졌어요.
아파트 와서 계단 오르기 하고.
집에 들어와서 물2컵 더 마셔서 2l도 완료하고
하만챌 인증 사진은 집에 있었던 라떼가 모델해줬답니다. 오늘은 비와서 저녁 산책은 안나갈건데 라떼도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긴 하네요.
오늘은 12,600보 입니다. 겨우 12000번 넘겼어요.
그러고 나서 굉장히 어지러웠고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견과류를 엄청 먹었어요. 다음날 생각도 별로 하진 못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