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통증이 조금 줄었다니 다행이네요 하루 수고하셨어요
대학로 와서 사춘동생 일러준대로 약국가서 담이 왔다고 약 사서 먹으니까 목쪽 통증이 조금 나았네요. 약국 나오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진 찍었어요. 근데 오늘 하늘사진 많이 찍었답니다
엄마 뉴케어를 내가 단백질강화로 샀는데 엄마는 심부전증이라 단백질도 제한이 있거든요. 알면서도 까먹고 그렇게 샀더라고요.😅 근육 빠졌으니 얼른 근육 채워야겠다는 것에만 빠져가지구 세밀하게 챙기지 못했네요. 우선 하나만 다시 가져오고(내가 먹을 예정) 다시 서울대병원 편의점 가서 다른 뉴케어로 2개 더 샀답니다. 거기가 가장 많이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간김에 실내에서 만보 걷고 있는데 목이 말라서 물 마시면서 체크해보니까 칼슘 마그네슘을 안 챙겼더라고요. 빵집에서 챙겨야 하는데 동생이랑 얘기하다 보니까 까먹었네요😅. 이제서라도 챙기고~
레모너니는 그냥 삼켰답니다. 오늘은 급찐급빠라 사탕처럼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만 보 넘겨서 아파트 와서 계단으로 하고~
집에 들어올 때가 2시 2분이고 이때가 11,200보 네요.